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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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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RO EVOLUTION SOCCER'에서 'eFootball™'로
차세대 축구 게임 엔진을 만들겠다 - 그 결의를 가슴에 품고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
경기장 위의 모든 것을 재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작 방법도 다시 검토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새로운 축구 게임 엔진은 그동안 익숙했던 'PRO EVOLUTION SOCCER'의 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에 타이틀을 'eFootball™'로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eFootball™'로 차세대 축구 게임을 경험해 보십시오.
코나미 게임 개발진이 PES 시리즈를 리브랜딩하여, 그동안 부제로 쓰인 eFootball이 정식 타이틀이 되었다.
2021년 7월 21일 오후 5시 공식 채널의 트레일러를 통해 PES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eFootball로 개명하였다. 엔진 변경과 함께 Xbox, PlayStation, PC, 안드로이드, iOS 사이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직은 PS4/PS5, XBO/XSX|S 이렇게 같은 계통의 디바이스만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엠버서더로는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 제라르 피케, 쿠보 다케후사,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렉산더아놀드 등이 발탁되었다.
PES 2016부터 프리 투 플레이 버전을 정식 발매 후 3~4개월 뒤에 출시했으나 본작부터는 이 프리 투 플레이에 해당하는 버전이 정식 발매로 나오게 되며 이후에 싱글 컨텐츠를 DLC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뒤바뀌게 되었다. 모바일을 포함한 크로스 플레이, 드림팀 위주로 개편된 컨텐츠 등, 이전처럼 매년마다 출시하는 방식에서, 시즌제를 도입하여 출시 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및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2022년 8월 25일 eFootball 2023(버전 2.0)으로 업데이트, 2023년 9월 7일 2024(버전 3.0)로 업데이트했다.
2. 트레일러 및 시즌별 변경점[편집]
이번 작부터 폭스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변경하며, 게임 엔진 변경은 2013년 발매한 PES 2014 이후 8년 만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안내문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무대로
차세대 축구 게임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저희 PES 제작진은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새로운 축구 게임 엔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새로운 엔진은 저희의 제작 콘셉트인 'The Pitch is Ours'를 실현하기 위하여 선수 모델, 애니메이션, 물리 표현, 그래픽, 사운드, 컨트롤 등 게임플레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크게 진화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myClub을 쇄신하고 Master League를 크게 발전시켜 'PES'라는 콘텐츠 전체를 '새로운 무대'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 커다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이번 시즌의 'PES'는 시즌 업데이트 버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PES 25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담 없는 가격과 여러 가지 특전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엔진을 사용한 축구 게임은 2021년 중반 즈음에 테스트를 시작하여 후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업데이트 버전을 플레이하면서 내년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무대에서 체험하게 될 새로운 흥분에 여러분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Football PES 제작진 일동 드림
v2.4.0 패치 이후 계약에서 선수를 10명 일괄 추첨하여 뽑을 수 있는 기능 추가, 트라이얼 매치에서 국가대표팀이 삭제되고 총 153개의 유럽,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오세아니아의 각 나라 리그의 팀들을 사용 가능, 클럽/국가대표팀(구 인증팀)에서의 친구 매치가 추가, 그외 각종 시스템들을 조정, 개선하였다.
또한 레거시 양도라는 것을 이용해 다른 선수에게 기술을 계승할 수 있다. 계승해줄 선수는 계승이 끝난 이후 사라진다.
또한 ‘스탠다드’ 이외에 별 5개의 선수를 방출시키면 gp 뿐만 아니라 10일 재계약권을 얻게 된다.
선수 명단도 500에서 gp를 사용하여 최대 900개 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매치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 타이 리그 1, 아메리칸 리그 등의 리그를 추가하여 총 235개의 팀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에서는, 경기를 할 때 공수 레벨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창을 추가하였다.
3. 공개 전 정보[편집]
3.1. New Football Game Online Performance Test[편집]
오픈 베타 페이지 (아카이브)
2021년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PS4, PS5, XONE, XSX|S 4개 기종에서 New Football Game Online Performance Test라는 이름으로 데모를 배포해 오픈 베타를 시작했는데, 이름처럼 온라인 환경에서의 테스트가 목적인지라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상대방과 매칭이 안되면 게임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홈페이지 설문조사 항목을 보면 PES 2021과 비교해 다양한 항목별로 비교 조사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온라인 테스트에만 국한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총 4팀이 등장한다.
허나 오픈 베타임을 감안하더라도 사실상 전작을 건너뛰면서까지 준비한 게임치고는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변경했음에도 폭스 엔진을 사용한 현세대 기종 그래픽과 비교해 차별점을 보이질 못하며 그나마 현세대 기종(PS5, XSX|S)에서는 봐줄 만한 것에 비해 전세대 기종(PS4, XBO)에서는 최적화에도 실패해 현저히 떨어지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관중도 나오지 않는다. 모션도 여전히 재탕이며 조작감이나 다른 요소들 또한 발전은커녕 퇴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온라인 테스트만을 목적으로 그래픽이나 모션 등을 미완성인 상태로 배포한 것이라면 굳이 설문조사에 전작과 비교해 온라인과 관련되지 않은 다양한 항목까지 조사할 이유가 없으며 현세대 기종과 차세대 기종의 최적화와 그래픽 차이 또한 설명이 안 된다.
3.2. 모바일[편집]
모바일이 PC, 콘솔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된다는 소식에 모바일 초기화가 일어나지 않겠냐는 여론이 있었다. 왜 그런가 하면, 모바일은 시즌이 바뀌어도 아이코닉 모먼트, 레전드 같은 선수들은 유지되고, 스탠다드 선수, Feature Player들은 캐리 오버로 전환되어 다음 시즌으로 승계된다는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콘솔판과 PC판은 그렇지 아니하였기에,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면 다른 플랫폼의 플레이어들은 모바일 유저보단 비교적 약한 팀을 플레이하게 되므로 이 차이를 없애고자 초기화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과 다른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는 겨울이 되서야 이루어지고, eFootball이 출시하고 2~3달의 텀 동안 그 간격을 줄일 수 있기에 초기화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이런 여론에 생긴 후, 앞으로 현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바일은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4. 라이선스[편집]
2021년 1월 AFC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UEFA 산하 국가대표팀처럼 AFC 산하 국가대표팀이 전부 등장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올라간 12팀만 라이선스로 등장한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12팀을 따로 등장시키는 바람에 베트남하고 시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게임 내에 2팀씩 등장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경우 라이선스 팀과 비라이선스 팀 이렇게 2개가 등장하는 것.
USL 챔피언십이 1.0부터 라이선스로 등장한다. #
리가 MX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1.0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
AC 밀란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2022-23 시즌 세리에 A 승격팀 AC 몬차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2.0부터 반영할 예정이며 2024년 7월 1일부터는 독점 계약으로 전환된다. #
프랑스 축구 연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아스날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
전작과 비교해 중국 슈퍼 리그가 삭제됐으며, 유벤투스는 시즌 2를 기점으로 라이선스가 만료되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대표팀과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도 삭제됐다.
2023년 7월 13일 업데이트로 라이선스를 상당수 잃더니 2024 런칭 이후로 상당히 많은 라이선스가 제외됐다. 가장 큰 변화로는 유럽 국가대표팀 다수와 벨기에 리그가 언라이선스로 변경됐다. 대신 한국 선수 라이선스가 해결되어 그동안 가명으로 나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실명으로 등장한다.
- 풀 라이선스: 팀명, 선수명, 유니폼 모두 라이선스 적용
- 선수 라이선스: 선수명만 라이선스 적용
- 비 라이선스: 팀명, 선수명, 유니폼 모두 가상 명칭 사용
4.1. 파트너십[편집]
- FC 바르셀로나
- FC 바이에른 뮌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AC 밀란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아스날 FC
- 아탈란타 BC
- SS 라치오
- AC 몬차
- SSC 나폴리
- 피사 SC
- AS 로마
-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산투스 FC
- CA 리버 플레이트
- 콜로-콜로
- 알리안사 리마
- CD 과달라하라
- 클루브 아메리카
-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
- 티그레스 UANL
4.2. 풀 라이선스[편집]
- cinch Scottish Premiership
- 3F Superliga
- Eredivisie
- Ligue 1 Uber Eats
- Ligue 2 BKT
- Credit Suisse Super League
- Serie BKT[7]
- Liga Portugal Betclic
- SPORTOTO SüperLig
- Campeonato Betsson
- Liga BBVA MX
- J1 League
- J2 League
- Hilux Revo Thai League
- AFC Champions League (2022 시즌)
- USL Championship
- AFC Asian Qualifiers - Road to Qatar[8]
- 아이슬란드
- 노르웨이
- 독일
- 네덜란드
- 폴란드
- 잉글랜드
- 웨일스
- 벨기에
- 우크라이나
- 프랑스
- 크로아티아
- 이탈리아
- 스페인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일본
- 태국
- 브라질
- 아르헨티나
4.3. 선수 라이선스[편집]
- 잉글랜드 리그[9]
- 잉글랜드 2부 리그
- 스페인 리그[10]
- 스페인 2부 리그
- 벨기에 리그
- 콜롬비아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유럽
- 아일랜드
- 핀란드
- 스웨덴
- 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스위스
- 슬로베니아
- 불가리아
- 루미니아
- 몬테네그로
- 북마케도니아
- 키프로스
- 덴마크
- 그리스
- 이스라엘
- 몰타
- 스코틀랜드
- 아시아-오세아니아
- 대한민국
- 인도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호주
- 뉴질랜드
- 북중미
- 코스타리카
- 온두라스
- 파나마
- 남미
- 볼리비아
- 칠레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 우루과이
- 베네수엘라
- 아프리카
- 카메룬
- 이집트
- 가나
- 모로코
4.4. 기타[편집]
- 이탈리아 리그의 SSC 나폴리, AS 로마, SS 라치오, 아탈란타 BC, AC 몬차, AC 밀란, 인테르를 제외한 나머지 팀.[11]
- 아르헨티나 리그의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라싱 클루브 데 아베야네다, CA 산 로렌소는 선수 라이선스, 나머지는 풀 라이선스.[12]
- Campeonato Brasileiro Série A의 SC 코린치안스, CR 플라멩구, 상파울루 FC,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산투스 FC는 선수명까지 풀 라이선스. 나머지는 선수명만 가명.
- Campeonato Brasileiro Série B는 선수명만 가명.
4.5. 경기장[편집]
모바일 버전은 오리지널 경기장 eFootball™ Stadium만 수록
- 캄 노우 바르셀로나
- 푸스발 아레나 뮌헨
- 올드 트래포드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 주세페 메아차 & 산 시로
- 스타디오 올림피코 (AS 로마, SS 라치오)
-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 아레나 코린치앙스
-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
-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
-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제이라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리베르 플레이트
- 에스타디오 알베르토 J. 아르만도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다비드 아레야노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eFootball™ Stadium
4.6. 레전드 플레이어[편집]
[ 펼치기 · 접기 ] - 가레스 배리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파블로 가비
가와구치 요시카쓰
기예르모 오초아
구티
나카무라 슌스케
나카타 히데토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다비드 비야
다요 우파메카노
데니스 로
데니스 베르캄프
데니스 어윈
데니우손
데미첼리스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시먼
데쿠
드와이트 요크
디다
디디에 드록바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포를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라이언 긱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라울 곤살레스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로베르 피레스
로베르토 도나도니
로비 킨
로타어 마테우스
루드 굴리트
루이스 피구
루카 페르카시[1]
뤼트 판니스텔로이
리오넬 메시
마르셀로 살라스
마르코 판바스턴
마르틴 데미첼리스
마이클 오언
마커스 래시포드
미우라 카즈요시
박지성
뤼트 판니스텔로이
베베투
브라이언 롭슨
브루노 페르난데스
비셴테 리사라수
비토르 바이아
빈센조 라코피노
사무엘 에투
사카이 히로키
사토 히사토
샤비 알론소
셰이 기븐
솔 캠벨
스티븐 제라드
아드리아누
아우다이르
안드리 셰우첸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아 피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
안수 파티
안토니오 페르카시[2]
알레산드로 네스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알베르 페레르
알폰소 데이비스
앤디 콜
얀 콜레르
에드가 다비즈
에드미우송
에마뉘엘 프티
오노 신지
오카자키 신지
올리버 칸
요슈코 그바르디올
요한 크루이프
웨슬리 스네이더
위삼 벤 예데르
이나모토 준이치
이누이 다카시
이반 사모라노
이반 코르도바
이케르 카시야스
잭 윌셔
줄리아누 벨레티
줄리우 세자르
지오반니 에우베르
지우베르투 시우바
지쿠
차나팁 송크라신
차비 에르난데스
치차리토
카가와 신지
카림 벤제마
카를레스 푸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카카
카푸
쿠보 타케후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클라렌스 세도르프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클로드 마케렐레
키아티샥 세나무앙
킬리안 음바페
킹슬리 코망
토마시 로시츠키
토미야스 다케히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벨 네드베드
파비오 칸나바로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파올로 말디니
파울로 디발라
페어 메르테사커
패트릭 비에이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페르난도 토레스
페테르 슈마이켈
페트르 체흐
펩 과르디올라
폴 개스코인
폴 스콜스
프란체스코 토티
프란츠 베켄바우어
프랑크 레이카르트
프랭크 램파드
프레디 융베리
피터 슈마이켈
필리포 인자기
하비에르 사비올라
하산 살리하미지치
하파엘 레앙
호나우지뉴
호마리우
호베르투 카를로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히바우두
기존의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들과 레전드 선수들이 레전드로 통합되면서 수가 많아졌다.
5. 모드[편집]
5.1. 경기 - 인증[편집]
매치와 이벤트로 나뉘는데 매치는 클럽 팀들과 국가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해 AI를 상대로 경기를 하는 싱글 모드고, 이벤트는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들에서 다른 유저들이나 AI와 경기를 치러 이벤트 기간 안에 미션을 클리어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모드이다.
5.2. 드림 팀[편집]
전작의 마이클럽이 드림 팀으로 개편되었다. 매주 목요일의 정기점검 직후에 출시되는 이주의 선수 뽑기와 GP를 모아 구매할 수 있는 스탠다드 선수들, 그 외 주기적으로 출시되는 레전드, 에픽 및 클럽 셀렉션 뽑기, Derby Day 뽑기 그리고 시즌마다 바뀌는 선수팩들을 이용해 나만의 드림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5.3. 싱글 컨텐츠[편집]
마스터리그와 에디트 모드를 비롯한 기존에 있던 싱글 컨텐츠를 유료 DLC로 출시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로드맵에도 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언제 출시할지 알 수 없다.
2022년 5월 31일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마스터리그는 2023년에 출시한다고 한다. # 그러나 2024 업데이트에서도 추가되지 않았다.
6. 뽑기[편집]
6.1. 이주의 선수[편집]
매주 목요일 정기 점검이 끝난 뒤 출시하는 뽑기로, 그 주에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미 레벨업이 완료된 상태로 출시해 트레이너를 소모할 필요가 없으므로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팀스타일 수치가 90으로 고정되어 감독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임의로 설정된 레벨업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보통은 어딘가 애매한 부분이 생기며, 특히 이주의 선수는 기술 추가가 불가능하므로 능력치가 좋더라도 특정 기술이 없어 저평가를 받는 단점도 있다. 100 eFootball 코인으로 한번 뽑기가 가능하며, 한번 뽑은 선수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대체로 수비수들은 발밑이 좋은 대신 수비 관련 능력치들이 상당수 깎여 팀이 어느 정도 구성된 유저라면 즉전감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며, 주로 미드필더나 공격수들이 많이 활용된다. 가끔 이주의 선수가 말도 안되는 능력치와 기술을 달고 출시되기도 하는데, 이런 선수들은 어지간한 에픽들을 다 씹어먹고 주전감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당시 출시된 이주의 선수들은 능력치 인플레를 받아 상당한 밸붕급 선수들이 튀어나왔으며, 수 개월이 지난 2023년 9월 현재에도 잘 쓰인다. 한가지 흠이라면, 이주의 선수들은 단 4번의 뽑기 기회[13] 만 주어지므로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이런 이주의 선수들을 전부 수집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많은 유저들에 의해 사기급 이주의 선수로 불리는 선수들은 보통 아래와 같다.
- 오버롤 97 / LMF / 2선 침투 / 킬리안 음바페
- 오버롤 94 / DMF / 플레이메이커 / 루카 모드리치
- 오버롤 95 / RMF / 2선 침투 / 필 포든
- 오버롤 97 / CF / 라인브레이커 / 모하메드 살라
- 오버롤 95 / CB / 빌드업 / 프렝키 더용
6.2. 빅타임 & 에픽 플레이어[편집]
이풋볼 2023에서 처음 발매한 카드로, 2022 당시 최상위 카드였던 레전더리 카드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등급이다. 빅타임과 에픽 모두 레전더리와 비교해 최종 능력치가 더 상승한 상위호환격으로, 빅타임은 특정 선수가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날이라는 컨셉으로, 최대 오버롤과 성장폭이 가장 크고 고유의 골 셀레브레이션과 카드 디자인을 가진다. 매주 목요일마다 특정한 컨셉을 가진 빅타임 1명과 에픽 선수 2명에 스탠다드 147개로 총 150개 뽑기를 만들어 출시한다. 예를 들어 독일 국대의 레전드라는 컨셉으로 빅타임 로타어 마테우스와 에픽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프란츠 베켄바우어이 나오는 식이다. 또한 한 선수가 여러번의 컨셉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프랑크 레이카르트는 AC 밀란 컨셉의 빅타임으로 먼저 출시한 후, 수개월 뒤에 오렌지 삼총사 컨셉으로 네덜란드 국대 버전의 에픽으로 출시한 바 있다.
최고 등급 답게 보통은 최종 스탯 자체가 높아 주전감으로 쓰기 좋지만, 특정 스탯이 너무 딸리는 경우에는 빅타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취급받아 후보도 못 되는 카드들도 제법 많다. 필수 능력치가 잘 뽑힌 카드들은 기술 추가까지 제대로 해주면 1년을 부동의 주전으로 써먹을 수 있어 과금 유저들이라면 매주 목요일에 불을 켜고 달려들며, 무과금 유저들은 코인 수급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만큼 무과금으로 원하는 에픽&빅타임을 건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여기서부터는 과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2023년 당시 출시한 빅타임 & 에픽 카드들 중 모든 팀의 0티어 주전으로 꼽히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 골키퍼
- 에픽 피터 슈마이켈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빅타임 파트릭 비에이라
- 에픽 안드레아 피를로
- 공격형 미드필더 & 측면 미드필더
- 빅타임 네이마르
- 빅타임 디에고 마라도나
- 에픽 카카
* 최전방 공격수, 쉐도우 스트라이커
- 에픽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빅타임 킬리안 음바페
- 빅타임 하파엘 레앙
[ 펼치기 · 접기 ]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구티
나카무라 슌스케
나카무라 켄고
나카타 히데토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다비드 비야
데니스 베르캄프
데니스 어윈
데니우손
데이비드 베컴
데쿠
드와이트 요크
디디에 드록바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포를란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로베르 피레스
로비 킨
로타어 마테우스
루드 굴리트
뤼트 판니스텔로이
리오넬 메시
마르코 반 바스텐
마이클 오언
미우라 카즈요시
바비 롭슨
박지성
베베투
브루노 페르난데스
비셴테 리사라수
사토 히사토
샤비 알론소
스티븐 제라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아 피를로
알레산드로 네스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알베르 페레
애슐리 콜
에드가 다비즈
오노 신지
오카자키 신지
올리버 칸
요슈코 그바르디올
요한 크루이프
울리 회네스
웨슬리 스네이더
이케르 카시야스
이토 준야
지다
지쿠
카가와 신지
카를레스 푸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카림 벤제마
카카
카푸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클로드 마켈렐레
킬리안 음바페
토마시 로시츠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벨 네드베드
파비오 칸나바로
파트리크 비에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페르난도 토레스
페테르 슈마이켈
페트르 체흐
펩 과르디올라
폴 개스코인
폴 스콜스
프란체스코 토티
프란츠 베켄바워
프랑크 레이카르트
프레디 융베리
필리포 인자기
호나우지뉴
호마리우
호베르투 카를로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히바우두
6.3. Club Selection[편집]
매주 다른 클럽/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등장하며, 8명의 같은 클럽 선수들로 구성한다.
6.4. Derby Day[편집]
더비 매치에서 기대되는 활약을 선보일 선수들을 추려 각 4명씩, 8명의 양팀의 선수들로 구성한다.
7. 모바일[편집]
2022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에 보유한 감독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일부 선수들 또한 사라진 경우가 많다. 이전까지 모바일 버전은 사실상 로스터 패치에 가까운 빈약한 업데이트 대신 기존 게임성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출시했으나, 이번작에서는 대규모 변화가 이루어져 큰 혼란을 겪는 유저들이 많다.
대표적인 변화는 선수 육성 시스템과 전술 설정 그리고 계약 시스템이다. 이전작까지는 대충 오버롤 높은 선수와 원하는 포메이션을 가진 감독을 채용하여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레 선수와 감독의 적응력이 올라가 팀 레벨도 상승하는, 축구 게임 치고는 빈약한 전술 시스템을 가졌다. 전술도 공격형/수비형으로만 나뉠 뿐이었으며 감독의 전술 성향과 선수의 플레이 성향은 사실상 병풍에 가까웠으나, 이번작에서는 콘솔과의 크로스 플레이를 염두에 둬 콘솔의 드림팀 모드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해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수를 육성하고 감독을 채용해야 한다.
- 선수 육성
- 팀 스타일
- 계약
갑작스러운 변화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으나, 오히려 전작들에 비해 팀을 짜는데 더 많은 노력과 두뇌 사용이 필요해지며, 같은 선수와 같은 팀으로도 육성 방향에 따라 다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기도 전에 선수 오버롤이 표기된 것과 선발 기용시의 그것과 달라지는걸 경험한 많은 유저들의 낮은 평가 때문에 현재는 무려 3.2점까지 평점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빈약한 튜토리얼 때문에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이 이해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이후 PC나 콘솔 버전처럼 게임이 묵직하게 변하면서, 드리블이 더 무거워지고 패스의 질이 안좋아졌다. 특히 스루 패스는 상대 수비의 포지션에 상관없이 대충대충 쏴대는 탓에 도저히 쓸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악평이 다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8. PC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9. 팁[편집]
최대한 GP를 주는 이벤트들과 50코인을 주는 대인전 이벤트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하며, 획득한 GP를 이용해 아래 선수들을 상황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주앙 칸셀루
- 모하메드 살라
- 버질 반 다이크
- 리오넬 메시
- 요주아 키미히
- 네이마르 주니오르
- 알렉산더아놀드
- 엘링 홀란드
- 해리 케인
- 케빈 데 브라위너
- 메이슨 마운트
- 카림 벤제마
- 킬리안 음바페
- 댄 번 - 위 선수들에 비해 네임밸류는 한참 떨어지지만 낮은 능력치만큼 상한 레벨이 높아 많은 능력치를 배분해줄 수 있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센터백이 가능하고 센터백에 맞게 능력치를 배분해주면 에픽 뺨치는 능력치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2M가 넘는 장신이라 세트피스에서도 든든하면서도 위협적이다.
또한 매주 출시하는 이주의 선수에 즉전감으로 활용하기 좋은 선수들이 많아 이풋볼 코인을 열심히 모아 뽑기를 하는 것이 좋다.
10. 평가[편집]
10.1. 최초 출시[편집]
출시 첫날부터 스팀에서 무려 8%의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찍었다. 전작이 대체로 긍정적을 받은 것에 비하면 얼마나 여론이 안 좋은지 알 수 있는 대목.[20]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면 앞서 2021년 4월 27일에 출시해 스팀 역대 최악의 평가를 달성한 Europa Universalis IV 확장팩 Leviathan의 9%를 갱신해 첫날부터 스팀 역대 최악의 게임에 등극한 것이다. # 그나마 Leviathan은 본편이 아닌 확장팩에 유료 판매라 평가가 4000여개에서 달성한 기록이지만 eFootball은 무료라 평가가 계속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저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평가가 늘어나면서 11%로 소폭 상승하긴 했으나 의미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메타스코어는 30점도 못받았고 유저 평가는 1.5점을 넘기지 못했다. 그것도 PC만 1.2점을 받고 다른 폴랫폼은 1점도 못 넘겼다.
일단 핵심 컨텐츠인 마이클럽을 출시 당일에 포함시키지 않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극히 적다. 9개 클럽팀으로 친선경기가 가능한 싱글 컨텐츠인 '매치'와 전세계의 클럽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게이머와 대전하는 온라인 컨텐츠 '이벤트' 단 두 개 뿐이다. 싱글 난이도는 스탠다드와 최고 난이도인 슈퍼스타 두개만 설정 가능하며 시간도 5분 고정에 트레이닝 모드도 실제로 플레이하며 연습할 수 있는게 아닌 게임 실행시 오프닝으로 나오는 조작 영상으로 때운다.
최적화 문제도 심각한데 특히 PC, PS4, XONE은 심각한 발적화를 보여준다. 이미 테스트 버전에서 최적화에 실패해 관중을 없앤 상태로 내놓은 PS4와 XONE은 관중을 넣긴 했으나 퀄리티가 전작보다 훨씬 떨어지는 PS3 수준의 각진 모델링으로 몇몇 연출 장면에서만 눈속임으로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관중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하드웨어의 한계상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PC에서도 최적화를 하지 못해 성능을 엄청 잡아먹는다. 전작에서 지원한 인게임&리플레이 60프레임, HDR, V싱크 옵션이 전부 사라지고 전체화면으로는 해상도도 선택할 수 없다. 게임 내에서의 그래픽 설정은 고, 중, 저로 나뉘며 커스텀으로 들어가면 텍스쳐 필터링, 엠비언트 오클루전, 그림자, 렌즈 시뮬레이션, 이펙트, 피치사이드[21] , 잔디, 골대 그물, 관객 등을 고, 중, 저 세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뎁스 오브 필드, 해상도 비율(최대 100%), 모션 블러, 블룸, 포스트 프로세스, 클로스 시뮬레이션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이를 콘솔로 대입해보면 PS4와 XONE은 최저 옵션에 해당하는 그래픽임에도 프레임이 떨어지며 PS4 Pro나 XONE X에서도 최고 옵션으로 실행되지 않는다.
차세대 축구 게임 엔진을 만들겠답시고 폭스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변경하고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정작 실제 나온건 6년 전에 출시한 PES 2016만도 못한 퀄리티에 UI도 모바일스러운 것을 보면 언리얼 엔진으로 변경한 것도 사실상 모바일과의 통합 때문에 모바일에서 쓰는 언리얼 엔진을 적용하려고 내세운 명분에 불과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에서 엔진 하나 바꿨다고해서 이정도까지 최적화를 하지 못하고 각종 버그들도 산재하는 등을 보면 제작진의 개발 능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PS4 Pro에서도 4K 해상도가 아닌 FHD인데 거기에 몇가지 이펙트를 제외시키고도 60프레임을 잡지 못한다. PS4는 FHD마저도 못하니 말할 것도 없고 XONE은 훨씬 더 심각하다. 모션 또한 새로 캡쳐한 듯이 홍보 영상에서 보여주지만 실상은 여전히 이전에 사용한 것들을 우려먹는다.
한마디로 미완성인 채로 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후 공개한다고는 해도 컨텐츠가 이렇게 빈약한 상태의 데모 수준을 정식 출시한 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비단 컨텐츠만의 문제가 아닌 도대체 2년간 뭘 한 것인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게임의 퀄리티는 2년 동안 신작 출시를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기만으로밖에 비치지 않는다. 2021을 신작 개발을 핑계로 2020에서 로스터만 업데이트해 내놓고 그걸 팔아먹기까지 했으면서 그렇게 내놓은 신작이 이런 퀄리티로 나왔다는건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이렇듯 형편없는 퀄리티에 소비할 컨텐츠도 없으면서 출시전부터 Premium Player Pack을 약 5만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반응이 처참할 정도로 좋지 않자 출시 이틀만인 10월 1일 사과문을 기재하고 환불을 진행했다.
우리는 게임 밸런스를 비롯한 많은 피드백을 받았으며, 여러 버그를 경험한 플레이어들의 문의 또한 받았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문제를 겪게 해서 죄송하고, 최선을 다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나갈 것이고, 퀄리티는 높아지고 컨텐츠는 많아질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10월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받을 것입니다.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여러분의 지속되는 서포트를 기대합니다.
"eFootball™ 2022" 출시 이후, 패스 속도와 수비 운용 등 게임 밸런스에 대한 많은 피드백과 요청을 받았습니다. 또한 컷신, 표정, 선수의 움직임 및 공의 동작과 관련하여 사용자가 경험한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음을 인정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문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모든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모든 사람에게 확신시키고 싶습니다.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품질이 향상되며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다음주부터 10월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설문지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받을 것입니다.
최대한 많은 유저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eFootball™ 2022"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 와중에 2021년 10월 6일, 패미통은 리뷰에서 40점 만점에 무려 34점을 퍼줘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이후 eFootball 2022 모바일 버전의 출시가 2022년 봄으로 연기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21년 가을에서 반년이나 출시를 연기한 만큼, 콘솔판과 마찬가지로 미완성된 상태로 출시하려했던 모양이다. 콘솔판이 최악의 평가를 받고 유저층이 대거 이탈하자, 콘솔판으로 수정된 버전을 배포한 뒤, 모바일 버전도 이어서 배포할 계획이다.
일부 유저들은 이제 정말 게임의 존폐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22년 4월 14일에 1.0.0 패치를 배포한다고 코나미가 공지했다. 게임의 인식이 나락간지 6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얼마나 개선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그래픽 개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10.2. 1.0 출시 이후[편집]
1.0.0 패치 이후 어느 정도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할만해졌다는 평이 늘어나 평가가 소폭 올라가긴 했다. 하지만 아직도 전개가 느리거나, 야간으로만 설정된 드림팀 경기, 경기의 흐름이 잘 이어지지 않는 등 몇몇 문제점들이 존재하며 거기에 여전히 컨텐츠가 부족한 것 또한 큰 단점이다.
10.3. 모바일[편집]
모바일의 평가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유저는 절반이 빠져나간 상황이며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실한 엔진과 조작감, 멍청한 AI, 정교하게 계산된 플레이가 아닌 운빨과 어거지로 골을 먹히게 만드는 보정 등으로 억지스럽고 재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총체적인 난국이다.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다 하나하나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는 수준이다.
게임이 가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이 게임이 가진 문제점 중 가장 큰 핵심 몇 가지를 추려낸 것이다.
- 심각한 공격 AI 문제: 사실상 이 게임의 유저를 갉아먹는 핵심 요소. 하술할 다른 문제점들은 전부 이 대전제와 연관이 있다. 이 게임의 AI는 특히 실제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넘어오면 적응이 안 될 정도로 심각한데, 전반적으로 개발하다 만 나사 빠진 AI를 온갖 엉터리 보정으로 떡칠해 겨우 운영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게다가 AI 난이도 조절도 엉망이라 경기 난이도를 올리면 AI 팀과의 반응 속도 차이가 게임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버려, 거의 판타지 만화영화 수준을 자랑한다. AI팀 선수들은 문자 그대로 무슨 판타지에 나오는 축지법을 쓰지만[22] , 반대로 플레이어 팀 선수들은 축구 지능이 조기축구회 일반인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져 중요한 순간에 패스 미스나 실수가 나오게 만들거나 실점을 유도한다. 즉 AI의 실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억지로 이상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반감시키는 것이다. 특히 난이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이러한 현상이 심해져 플레이어의 선수 능력치로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린다. 어려워서 도전 욕구가 자극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플레이어가 지게 만들려는 게임 시스템에 질려 그냥 게임을 끄고 싶게 만든다. 앞서 언급한 비현실적인 AI 움직임 수준과 억지 상황을 만들기 위한 갖가지 해괴하고 노골적인 보정 떡칠까지 합쳐져 경기 전개 자체가 AI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작위적이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경기 중 공격과 수비가 타이밍에 맞춰 바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때 간혹 느리게 전환되어 패스 미스가 발생하거나 공격에 실패하기도 한다. 공격수가 골문 바로 앞, 도저히 골을 안 넣으려 해도 안 넣을 수가 없는 문전 상황에서 어처구니없는 똥볼을 차거나 상대 수비가 인터셉트할 때까지 슈팅할 생각도 하지 않고 슈팅폼만 열심히 잡거나, 상대 키퍼 다리나 골포스트를 겨냥해 슛을 날리는 등[23]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또 슈팅을 하면 결정적인 상황에서 골대를 너무 많이 맞춘다. 심하면 문전 1대1 상황에서 골포스트, 그것도 정확히 동일한 지점만 세 번 연속으로 맞추다 옆으로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골대 근처에서 공격수가 킬패스를 받으면 실축에서처럼 바로 골대를 향해 돌아서면서 슛을 쏘거나 퍼스트 터치에 바로 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수비가 달려와 커트할 때까지 골대 등지고 빙글빙글 돌다 타이밍을 빼앗기는 경우도 너무 많이 발생한다.
- 아군인지 적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패스 및 드리블 AI: 뻥 뚫리거나 노마크로 좋은 위치에 달려가는 곳은 다 놔두고 누가 봐도 앞에 상대 선수가 마크해 공을 받을 수가 없는 동료에게만 골라서 패스를 넣는다. 패스 타이밍도 이상하게 설계되어 플레이어가 적절한 방향과 타이밍에 패스하면 이상한 짓을 하며[25] 질질 끌다 마크당해 보낼 수 없는 때 패스해서 공을 빼앗기게 한다. 심지어 윙어나 공미가 공을 소유하고 최전방 공격수가 상대 진영으로 침투하는 상황에서, 분명 공격수 방향으로 킬패스를 찔러주도록 조작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최후방 수비수나 수미쪽에 길게 백패스를 보내버려 타이밍을 혼자 끊어먹는 등 플레이어 명령마저 씹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인공지능이 난무한다.[26] 한술 더떠 스루 패스는 아예 눈을 감고 차는 수준이며[27] , 난이도를 높이면 패스 미스가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일부러 상대팀에게 공을 갖다바치는 모습이 눈에 대놓고 보일 정도로 패스를 끊어 경기 몰입도를 깨버린다.[28] 게다가 상대 진영에서 절호의 찬스가 왔을 때 스루 패스 버튼을 누르면 앞에서 골문으로 달려가는 선수가 아닌, 뒤에서 달려오는 선수에게 패스를 준다. 이런 패스 인공지능 때문에 축구가 아니라 럭비를 하는 느낌이 든다.[29] 이것 때문에 절호의 찬스를 날려먹는 경우가 한둘이 아닐 정도. 상대 선수가 가까이 있을때 패스를 하면 패스를 받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 뒤에 숨어서 패스를 받으려는 기가 막힌 플레이를 보여준다.[30] 또 스루 패스를 하면 공에 최대한 빨리 가려 하지 않고 일부러 먼 경로로 공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에게 스루 패스를 커팅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원투 패스를 시도하면 침투하는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직선으로 패스를 주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상대 수비에게 공을 그냥 줘버리는 축구 게임이 맞나 하는 ai 수준을 보여준다. 그리고 원투 패스를 주고 침투를 해야 하는데 침투도 안 하고 그냥 뒤에 서서 다시 공을 받아 공격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31] 심지어 플레이어가 드리블을 하다 자기 팀 선수를 들이받고 넘어져 상대편 선수에게 소유권을 내주는, 이 정도면 승부조작 논란 터질 상황이 아닌가 싶은 상황까지 벌어진다. 드리블도 초등학생 축구처럼 공을 저 앞에 뻥 차놓고 혼자 내달려 앞에서 마크하던 상대 수비가 공을 빼앗아버리는 경우도 예사이며, 오프 더 볼 무브먼트는 공을 받기 위한 최적의 위치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공이 무서워 서로 도망다니는 수준이다.
-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비 AI: 특히 플레이어가 이기는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실점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며, 특히 플레이어가 한골을 넣어 앞서가면 갑자기 상대 AI의 속도와 능력이 급격하게 빨라지고 수비가 느슨해지며 AI팀이 동점골을 넣도록 노골적으로 유도한다.[32] 압박 수비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자동 수비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수준이다. 심지어 문전 앞 상대 공격수의 슈팅 상황에서도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돌아가서 압박을 하고, 풀백이나 윙어의 측면 돌파나 치달 상황에서도 압박을 바로 옆에 붙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돌아가서 쫓아가는 등 축구 게임이 맞나 하는 수준이다. 그밖에도 쓸데없이 수비수가 이상한 방향으로 공을 걷어내게 만들어 상대에게 코너킥 찬스를 주거나[33] 이상한 파울 판정으로 경기 흐름을 끊어버리고 경기 후반 각종 작위적인 상황을 만들어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등 아예 수비 AI는 오히려 없는 편이 더 나을 정도이다. 하지만 수비가 이렇게 개판이어도 의외로 골은 생각보다 안 터지는데, 앞서 서술한 것처럼 상대 AI 공격력도 개판이기 때문이다. 풀백이 가운데 센터백 자리, 심하게는 중미 자리로까지 파고드는 문제가 너무 심각해 후방 측면이 비어버리는 일이 예사이다. 경기 전체를 AI 조작으로 맡겨놓으면 AI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슈팅, 패스, 움직임이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축구 선수가 맞나 수준이 아니라 시력에 문제가 있나 싶은 수준으로 인공지능에 문제가 심하다. 차라리 완성도만 낮은 거면 점차 개선해나가면 되는데 더 심각한건 단순히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재미와 현실성을 깎아먹더라도 플레이어를 패배하게만 만들면 된다는 식의 억지스러운 구조와 상황을 AI가 연출한다는 것이다.
- 지나치게 남발하는 오프사이드 및 파울: 특히 AI와 경기를 할 때 이러한 문제가 많이 드러나며 공격 찬스에서 오프사이드나 파울이 불필요하게 자주 나와 경기를 방해한다. 왜 불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간혹 오프사이드가 자주 나오는 정도가 지나쳐 경기 흐름을 다 끊어먹기 때문이다. 심하면 공격 시도만 하다 3~4번 연속으로 오프사이드가 나오는데 현실성은 무시하고 오로지 플레이어 공격찬스 끊어버리는 목적으로 쓰인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일단 오프사이드 판정 자체는 잘 잡아내지만 간혹 대놓고 오프사이드인데 그냥 진행시키거나 슛을 찼는데 갑자기 오프사이드라며 경기를 끊어버리는 등 판정 관련해서도 이상한 경우가 종종 나온다. 파울 역시 꼭 중요한 공격 상황에서 파울을 남발하며 반대로 AI 팀의 파울은 거의 주지 않는다. 어차피 오프사이드는 플레이어가 자의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오프사이드 핑계로 경기를 끊어 상대팀에게 공주기 목적으로 쓴다고 볼 수 있다.
- 골키퍼의 골대 클리어링: 종종 골키퍼가 이상할 정도로 불필요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공이 페널티 박스와 중앙선 중간에 있는데도 달려와 걷어내려 한다. 성공하면 모르겠지만, 실패하면 상대가 바로 슛을 때려 실점하게 된다. 성공하더라도 세컨볼을 상대가 가로채면 그대로 실점이다. 특히 이 기능이 이상한 것은, 이렇게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굳이 나오면서 정작 각 좁히기가 필요한 1:1 상황에서는 안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나온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각을 좁히고 나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슛을 각 안 좁히고 멀뚱멀뚱 바라보다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
- 문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한 스탯: 처음 본 게임을 접하게 되면 FIFA 시리즈 특유의 악랄한 선수 클래스나 강화 시스템이 없고[34] 선수 등급을 매우 간소화한 데다[35] 현질한다고 마구 사들일 수도 없다는 사실에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게임을 조금 해보면 왜 이러한 등급이나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선수 카드에 표기된 스탯이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고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속도/순발력을 위시한 스탯이 게임에 반영되기는 커녕 허수에 불과하여 상대 선수와의 비교상 체감이 전혀 되질 않는다. AI와의 경기를 해보면 속도나 골 결정력과 같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며 AI 경기 난이도나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골인지 노골인지를 그냥 가챠돌리는 느낌이 강하다. 현지 기준 2022년 4월 21일, 모든 레전더리(아이코닉) 카드들이 공개된 이후, 다시 한번 큰 비판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래시포드의 만렙 능력치가 91로 하락한다거나, 베컴의 능력치가 94로 통합되는 등 유저들을 기만하였기 때문. 이점은 efootball이 전작 2021에 비해 오버롤이 하향평준화 되었기 때문이다. 2021은 반바스텐, 루메니게, 데르흐트 등 오버롤이 98, 99가 대다수였기에 하향 평준화된 이번작과 비교하면 오버롤은 처참한 수준이다. 이는 많은 전작 선수들이 모두 주요 스탯을 한계치인 99를 찍어버려 큰 차별점이 없었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보인다. 이에 대안이랍시고 선수들의 전체적인 능력치를 대폭 너프시켰으나 전작은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문제였다면 이번작은 현실 축구에서 충분히 되는 것조차 안되는 모습이다.
- 가면 갈수록 점점 불편해지는 편의성: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기존 시스템을 더 불편하게 바꾸어버린다. 기존 좌측 하단에 있던 방향기를 좌측 정중앙으로 올리는 바람에 컨트롤이 매우 불편해졌으며[36] , '신들린 패스'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굳이 로빙 패스의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기존 유저들이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게다가 고치라는 부분은 몇년째 방치하면서 유저들이 오랫동안 활용한 피네스 드리블을 삭제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37] 아이코닉 카드의 처분, 스탯 JRPG, 계약 문제 등은 게임 컨셉의 전환이자 유저마다의 취향 차이라 항변할 수 있을지 몰라도, 상술한 점들은 그런 상대적인 문제들이 아니다. 심지어 코나미는 피드백 항목을 인게임에서 삭제해버리며 귀를 틀어막는 불통의 모습만 보인다. 서버는 여전히 답이 없으며 공수 전환시의 커서 먹통 문제도 그대로다.
- 과도하고 유치한 일뽕: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도 한국 선수들의 지나친 능력치 상향으로 많은 욕을 먹지만, 이 게임은 그와 비교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J리그 및 일본 선수들의 능력치와 카드 등급이 너무 세분화되었고 과도하게 높다. 아예 J리그 전용 선수 클래스가 따로 존재할 정도.[38] 그리고 전체적인 카드 능력치를 낮추면서 일본 리그나 일본 선수 능력치를 과하게 책정한 특수 카드가 지나치게 범람하는 것도 비판 요소다.